저희 집에는 원래 가습기가 있었어요.
그것도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산 자연기화식 가습기였는데...
필터를 매번 씻어줘야 하는 게 귀찮더라구요ㅠ 물 때도 끼고
그래서 창고에 넣어두고 가습기 없이 잘 살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가가 태어나니 습도를 맞춰주는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적정 습도 40-60%에서 바이러스가 활동이 줄어들어요.
그 이하에서는 바이러스가 활발해지고 그 이상이 되면 곰팡이가 피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고르고 고른 가습기가 바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
기화식, 초음파식, 복합식 가습기의 종류가 다양한데 기화식은 공기가 차가워지고 가습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초음파식은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다는 단접이 있어요.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게 복합식 가습기로, 끓인 물을 식혀서 초음파식으로 내보내는게 복합식 가습기입니다.
그런데 가습기 중에 좋다고 보장된 가습기에 복합식은 없는 것 같아서..
그 이름도 유명한 조지루시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했어요!
가열식은 끓여진 물을 내보내는 형식이라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안전이에요! 행여나 넘어지거나 해서 뜨거운 물에 아이가 다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 단점도 잘 보완해서 만들어진 것 같아 안심하고 구매했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조심!
요게요게 또 구연산 세척이 기깔나요! 뒤에 설명할께요!
조작패널은 이렇게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어요!
제가 사용했을 때 단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은 바로 본체와 물 받는 게 분리가 되지 않는 점이에요!
본체에 물이 닿지 않게 물을 넣고 버리고 해야하는게 좀 귀찮더라고요.
그래도 본체 자체가 그렇게 무겁진 않고, 물 버리는 구멍도 있어서 나쁘진 않은데, 물을 받을 때 싱크대에 내려놓을 수 없고 받침대가 있어야 합니다!
본체로 물을 받다보니 이렇게 코드를 분리할 수 있어요!
요렇게 아주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현재 습도를 알 수 있구요
아 마지막 단점을 말하자면,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저희는 전기세가 저렴한 편이라 괜찮은데 조지루시가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젠 정말 장점 뿐입니다.
본체에 스티커도 아주 깔끔하게 쓱싹 떨어지구요
가습기 내부 모습. 지금은 너무 익숙해졌지만 처음엔 되게 밥솥 같았어요ㅎㅎ
아 조지루시가 생긴게 밥솥같아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저는 이게 은근 매력적이게 빈티지한 느낌? 이 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회색보단 흰색이 이뻐서 샀는데 역시나 회색보다 가격이 더 비싸요!
조지루시 세척방법
사용 전에 먼저 세척을 해줍니다. 위에는 이렇게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굉장히 맘에 들었던 부분은 1~2개월에 1회 정도 세척하면 된다는 점이에요.
기화식 가습기 쓰면서 일주일에 한번 필터를 씻어도... 금방 물냄새가 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완전 꿀이죠!
사용해보니 확실히 본체 아래에 딱딱하게 석회질(?) 같은 것들이 쌓이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지저분하다기보다는 이 불순물들을 다 거른 수증기만 내뿜는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가습기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통세척이 얼마나 간단한지!
버튼 누르고 1시간 반이면 혼자서 세척이 다 된답니다.
구연산 30g을 넣어야 하는데, 저는 대애충 눈대중으로 늘 이 정도를 넣어줍니다.
물을 최대만수선까지 넣어줍니다. 요렇게 손잡이도 있고, 뚜껑도 분리가 가능해서 편리해요
저소음 가열 버튼을 3초 이상 꾹 눌러주면 저 불빛이 깜빡여요. 그게 구연산 세척이 시작되었다는 표시에요
딱히 본체에서 증기도 안나오고 소리도 잘 안나서 이게 되는 게 맞나? 싶은데 어느 순간 이렇게 불빛이 나오면 통세척이 끝난 거랍니다~
이때는 전원 버튼을 눌러서 끄는 게 아니고 다른 버튼들을 눌러도 안 눌러지는데 그냥 코드를 뽑으면 됩니다.
이 때는 새거를 세척한 거라서 그냥 맹물이었는데, 사용하고 난 뒤에 구연산 세척을 하면 아래에 잔뜩 붙어있던 잔여물(?) 찌꺼기(?)들이 싹 다 떨어져서 둥둥 떠있어요! 그 물을 버리고 깨끗하게 헹궈준 뒤 사용하면 됩니다.
쏘 간단!
조지루시 타이머 맞추는 방법
OFF 타이머는 가습기를 틀어놓고 있다가 1, 2, 4시간 뒤에 꺼지게 하는 것이고
ON 타이머는 가습기를 전원만 틀고 가습 작동이 안되는 상태로 4, 6, 8시간 뒤에 틀어지는 거에요!
두 버튼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ON타이머를 먼저 맞춘 뒤에 OFF 타이머를 맞추는 방법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OFF를 먼저 누르고 ON 을 누르면 기계가 작동을 멈추는 상황이 돼서 코드를 뽑았다가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런 적이 없어서..ㅎ
밤에 잘 때만 가습기를 트는데 4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요! 어쩔 때는 60% 이상까지 올라가서 시간 타이머를 맞춰야 해요ㅎㅎ
저희 집은 공기가 차가운 편이라서 따뜻한 증기가 나오는 조지루시 가습기가 딱 알맞는데 또 딱히 우풍이 들지 않고 따뜻한 공간에서는 조지루시 가습기를 틀면 답답하다고 느끼기도 하더라고요.
케바케니까 잘 고려해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넓은 공간을 가습하는 건 어렵고 한 방 정도만 가습을 하면 습도가 올라갑니다. 이건 모든 가습기가 비슷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습기를 틀 때는 방 문을 살짝 열어둬야 해요~ 안그러면 습기가 가득해져서 뿌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가습기 처음 살 때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유명한 조지루시 가습기를 사길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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