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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서산대산] 탕화쿵푸 마라탕 ㅣ 대산읍민들이 자주 가는 찐 맛집, 체인이라고 다 같지는 않은 찐 마라탕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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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화쿵푸마라탕 서산대산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81 · 블로그리뷰 8

m.place.naver.com

 

 

서산대산점 탕화쿵푸 마라탕
위치 : 충남 서산시 대산읍 정자동2로 15 1층 102호
주차 : 가게 뒤쪽이나 옆에 주차 공간 있음
영업 시간  11:00 - 23:00
일요일 정기 휴무

 

사실 너무 자주 가는 식당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체인점이기도 하고 별로 인식하지 않고 평소에 외식할 때 먹는터라 맛집이라고 소개할 생각을 못했다.

 

탕화쿵푸.. 여기저기에 많잖아? 라고 하겠지만 여기만큼 깔끔하고 재료 신선하고 맵기 적당한 곳이 없다.

진짜 탕화쿵푸 서산대산점이 마라탕 맛집임.

 

 

언제와도 깔끔.

대산읍민들이 정말 자주 오고 늘 손님이 많은 가게라서 그런지 재료가 늘 깔끔하고 순환이 좋은 듯.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재료인 두부피가.. 정식 명칭이 인조고기였다니..!? 

숙주, 배추, 콩나물, 옥수수면 필필수!!

팽이버섯, 청경채도 필수!

 

 

옆에 고기 냉장고 있음!

난 최근에는 고기는 안 넣고 야채를 더 듬뿍 넣는 걸 좋아한다. 

고기를 안 넣어도 맛있는 마라탕탕탕!

 

 

저 마라반이 최근에 추가가 된 것 같은데..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섞인 반반이라는 것 같다. 비벼먹는다는데 좀 더 가벼운 마라샹궈이려나?

나는 마라탕파! 젤루 저렴하기도 하고 맛있는!

 

 

맵기는 0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가 있다.

나는 불닭볶음면은 매워하면서도 좋아하는 정도의 사람인데

2단계는 꽤나 매워하면서 잘 먹었지만 속이 맵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고

1단계는 너무 순해서 속은 편하지만 살짝 재미가 없는 정도다 

그래서 나한테 딱 맞는 맵기 정도는 1.5단계

0.5 단위도 있으니 알아두시라

 

 

음료수도 있구 깔끔한 실내!

 

 

마라탕의 매력은 금방 나온다는 것!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배달보다는 가게에서 바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당

 

 

내가 마라탕 먹을 때 가장 좋아하는 조합은 공깃밥!! 볶음밥 아니고 공깃밥

마라탕만 먹으면 쪼금 아쉽다 하는 사람들은 공깃밥에 사알짝 국물 적셔서 먹으면 입맛 다시 리셋!

밥이 주는 만족감이 굉장하다. 그리고 마라탕 국물이랑 너무 잘 어울림!

 

 

죽순 넣어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여기 죽순이 야들야들하니 맛있으니까 추천

 

 

오늘도 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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